오감 2탄, 촉각 자극: 결
그루밍 기술-아름다운 피부 표현
균일하면서 노화의 상태가
낮은 피부표현을
화장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프라이머? 컨실러?
물론 저 두개도 케이스에 따라 필요하지만
가장 먼저 필요한 거는
따로 있다.
겉으로 보이는 껍질
표피를
아름답게 다루는 기술 중
가장 기본적으로
먼저 받쳐줘야 하는 거는
피부의 결 정리이다.
단, 화장기술이 잘 받기 위해서는
피부 컨디션이 높아야 한다.
생명 미로 수면과 식이를 조절해
생명력을 높여주고
한 달 이상 독한 유해성분이 있는
화장품과 일반 선크림을 피부에 바르지 않아
*봄과 가을 사이 낮시간 햇빛이 강할 때에는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데
유해성분이 가능한 없는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경피독을 줄이면
피부의 컨디션이 점점 회복된다.
피부를 어느 정도 회복시킨 후 ,
앞으로는 얼굴을
절대 문지르지도 말고
각질 제거도 하지 말자.
피부의 각질은 절대로 없애면 안 되고
덮어있어야 한다.
문질러서 엉망으로 망쳐진
얼굴의 각질을
잘 두드려서 아름다운 피부결을 만들어야
균일하면서 노화가 낮아 보이는
젊고 생기 있는 피부 화장을 할 수 있다.
피부결이 엉망이 되면
솜털과 피부 각질 사이에
미세한 알갱이들이 끼어서
화장이 뜨게 되고 조화롭지 않게 된다.
그러면 아무리
고가의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해도 화장이 제대로 먹지 않아
촌스럽고 나이 들어 보인다.
아름다운 피부결을 만드는 법
얼굴의 근육은
얼굴의 형태를 만든다.
몸만 열심히 운동을 해서
멋진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게 아니라
얼굴 또한 근육운동을 해야
어린아이처럼 상큼하고 생동감 넘치게
아름다운 얼굴 형태를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얼굴의 결은?
얼굴의 결은
얼굴 표면의 매끈함과 윤기를 만든다.
로션이나 에센스를 바를 때
어떻게 바르고 있나요?
무작정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르나요?
아무렇게나 로션을 바를 경우
피부가 거칠게 밀리면서
주름이 부각되고 고르게 발리 지도 않아
그 위에 화장을
정성스럽게 해도
둥둥 뜬화장이 된다.
아래 사진처럼 피부의 결대로
로션을 바르고 화장을 하면
피부에 쫀쫀하게 잘 밀착돼
제품이 고르게 발리고,
각질이나 피지의 들뜸이 최소화된다.
기초, 파운데이션 모두 다 마찬가지로
피부의 결대로 발라줘야 한다.
얼굴에는 많은 굴곡이 있어
무작정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른다고 맞는 게 아니고
얼굴 굴곡을 나눠 결대로 빗는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
그럼 다시 한번 강조해서!
피부의 결방 향만 알아도
화장으로 노화지수가 낮고
아름다운 피부 표현 기술이 높아진다는 사실
그리고 피부에는
절대 각질 제거를 하면 안 된다는 거.
피부는 흡수 기관이 아닌 방어 기관으로
각질은 우리 피부를 보호하는
물고기 비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잘 두드리고 눌러줘서
피부를 감 싸게 뜸해줘야지
다 벗겨내면 피부는 예민해지고
작은 자극에도 트러블이 일어나는
민감성 피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각질 제거로 초미세먼지가
우리 피부에 더 악영향을
높게 끼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보호막 없는 피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절대 각질 제거, 스크럽은 하지 말고
피부를 절대 문지르지 말자.
아껴 써야 오래도록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수건을 사용할 때도
가볍게 톡톡 눌러주고
클렌징을 할 때도 되도록
거품을 풍부하게 해서
피부결대로 살살 닦아주자.
머리를 빗는 거처럼
피부도 빗어줘야 한다는 걸
명심하자.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하는 거
부와 권력의 상징이다.
일반 사람들은 일하느라
또는 돈이 없어서
자기 자신을 위해
쓸 시간과 돈이 충분치 않다.
하지만 이런 미인의 습관들을
생활에 녹여서 가지고 있으면
굳이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오래오래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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