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메이킹 : 생명미

생명미를 높여주는 숲테라피- 가장 효과적인 방법

oasis J 2022. 6. 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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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미를 높여주는 

 숲테라피 

 

시간 나는 대로 나무가 많은 공원이나 

숲을 찾아 맑은 공기를 마시자.

 

동네에서 가장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곳으로 가

코로 배가 부풀 때까지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입으로 길게 내쉬자. 

 

숲은 자연이 선물한 치유의 공간이자

천연 거대 공기청정기이다. 

 

 

 

 

고도의 산업화를 빠르게 이룬

현대 우리들은

숙명적으로 매일 숨 쉬는 동안

 

환경 호르몬과 자동차에서 내뿜는 산화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암모니아,오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수많은 독성 물질을 들이마시고 산다.

도시화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이러한 유독물질에 노출된 채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피부를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거보다

수많은 독성물질과 미세 먼지로부터

몸과 피부를 보호하는 게

몇십 배 몇백 배 더 중요하다.

 

그러므로 의도적으로 매일

또는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근처의 야산이나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숲을 찾아

음이온을 듬뿍 느끼고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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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테라피 

숲과 나무가 주는 치유 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등산을 하는 남녀노소가 많아졌다.

 

숲 속을 거닐면 나무가 주는 초록 빛깔과

음이온, 피톤치드로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자율신경계가 안정화돼 면역력이 증가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소나무에서 제일 많이 내뿜는 피톤치드는

혈압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경감시키고

심폐 기능도 강화시켜

경쟁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버티는 힘을 실어준다.

 

 

 

 

물론 버티고 견디는 삶이 아닌

즐기는 삶을 나 뿐아니라

많은 여성들이살기 바란다.

 

피톤은 식물을 뜻하고

치드는 죽인다,라는 러시아어다.

이 물질은 식물이나

나무가 주변의 미생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발산하는데

이걸 피톤치드라고 한다.

 

피톤치드에는

티펜이라고 하는 휘발성이 높고

살균력이 강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피톤치드는

그 종류가 무려 100종이 넘는다. 

 

약 10여 년 전에 한국임업연구원이

쥐를 이용한 피톤치드 효과를 입증했다.

 

 

 

실험과정을 보면

쥐에게 전기 자극을 줘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증가시킨 다음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를

주입한 결과 코르티솔의 혈중 농도가

크게 감소한 것이다.


 

 

그럼 숲테라피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분출하는 시기는

여름철, 즉 대체로 5~8월경이다. 

 

🍒흐린 날보다는 맑은 날이 더 많이 분출되고

🍒밤보다 낮에 더 많이 분출된다. 

 

🍒하루 중에는 오전 10시에서 정오 사이가

가장 많이 분출된다고 한.

 

피톤치드가 많이 분출될 때

시간을 내서 꼭 숲테라피를 해보자.

 

숲테라피를 할때 가장 중요한건

앞에서도 말했듯이 호흡이다!

 

 숲 속에서 코로 숨 쉬고 입으로 내뱉는

복식호흡을 마음껏 하자.

 

아래 전국힐링숲길23곳을 가져왔다.

 

힐링숲길을 참고하며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소나무를 발견하면

만져도 보고 느끼면서 호흡해보자.

 

 

 

 


 

우리는 가능한 한 매일

가까운 공원이나 나무가 많은 곳을 찾아

시간을 내서 걸으면서

식물과 나무가 주는 생명력을

마음껏 누려야 한다.

 

숲은 도시보다 미세먼지도

50~200배나 적고

음이온도 도시보다 50배나 풍부하다.

 

숲에서 면역력을 높일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주말에 식물원과 숲 데이트를 통해

연인과, 가족과 모두 건강을 함께 올려보자.

관계에서 행복한 충만감이 가득 찰 거다. 

 

특히 도시 사람들은

호흡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환경 호르몬이나 배기가스,

자동차의 타이어에서 마모되어 나오는 중금속을

계속적으로 들이마시고 있는 현실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자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인 것이다.

 

 

 

 

그러기에 더더욱 자신의 의지로

배제할 수 있는 한 독소나 독이 있는 물질이

우리 몸속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술과 담배를 줄이고

육식의 과다 섭취도 조절하면서

자연이 주는 숲길을 걷자.

  도시 근교의 산행, 등산, 트레킹 등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많고 동네마다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공원을 찾아보면 쉽게 나올 거다.

 

가능한 매일 숲 속을 걸으면서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셔

몸속을 정화시키고

우리의 아름다운 생명력을 끌어올려보자.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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