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아름다움은
세포의 수분 보존력에
달려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이 있다.
여성들이 원하는 매끄럽고
탄력있는 하얀 피부, 윤기가 나며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탱탱한 몸매,늘씨한 팔과 다리
이 모든것들은 세포의 수분 보존력과
긴밀한 연관관계가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여성은 타고나기를
남성에 비해
세포의 수분 보존력이 약하다.
여성의 특성이 몸이 차가워지기 쉽기에
수분이 세포내가 아닌
세포외에 고이기 쉽기 때문이다.
세포의 수분 보존력을 높일려면
몸이 따뜻해야 한다.
몸이 따뜻해지려면
체열을 만드는 근육이 많고
체열을 내리는 지방이 적당해야 하는데
여성의 몸은 근육량이 적고
지방량이 많다.
이러한 숙명 탓에 여성은
대부분 세포가 건조해지기 쉽다.
세포가 건조해지면
얼굴과 몸의 피부가 거칠고
메마르며 주름이 생기기 쉽고
안면홍조, 안구건조, 변비, 냉증, 비만, 생리불순 등
여러 가지 아름다움을 해치는
질환들이 생겨난다.
세포수분 보존력을
높이는 방법
1. 부교감신경을 높이자.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한마디로 설명하면
"편안하게 쉬면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배설을 촉진하고 싱싱한 세포를 만든다."
바쁘고 스트레스도 많은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은 의식적으로
휴식 시간을 확보해 심신을 달래야 한다.
부교감신경의 활동을 높여주는
432Hz 순수음이나432Hz가 포함된
힐링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하자.
제대로 된 휴식이야말로
몸속부터 촉촉하게 가꾸는 비결이다.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지면
배설이 촉진되고
세포의 수분 보존력을
약화시키는 몸속의 노폐물도 청소가 잘 된다.
2. 갑상샘 마사지
갑상샘 호르몬이 많아져
대사가 활발해진 사람은
눈에 광채를 띄고
체형이 날씬하고 피부가 매끄럽다.
그래서 이러한 미인 조건을 가진 사람을 보고
어느 의과대학에서는 '바제도병'이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할 정도였다.
바제도병은 갑상샘 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돼
기초대사가 심하게 활발해지면 나타나는 병으로
수전증, 다한, 초조, 설사, 두근거림등이 있다.
기초대사가 너무 지나쳐도 안 좋지만
갑상샘이
대사를 촉진해 세포가 촉촉해져
여성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촉촉하고
고운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목욕이나 거울을 볼 때
갑상샘이 있는 부위를
누르거나 마사지해주자.
또한 갑상샘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요오드 식품인 미역, 다시마, 천일염 등을
자주 섭취하자.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굉장히 이로운 음식들이다.
3. 사랑 호르몬
도파민과 에스트로겐을 높이자.
여성은 사랑을 하면
아름다워지는 이유가
도파민과 에스트로겐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면
뇌에서 신경전달물질과 관계가 있는
도파민이 다량으로 방출되어
뇌가 흥분 상태가 된다.
단순히 흥분이 아닌
그야말로 쾌감 즉 행복감에 빠진다.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껴
날씬한 몸매를 유지시켜주고
도파민으로 인해
웬만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느껴지지도 않는다.
스트레스가 적고 즐거운 기분이 들면
에스트로겐이 활발하게 만들어진다.
선순환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거다.
에스트로겐이 높아지면
여성의 피부는 매끄럽고 밝은 톤을 띄게 되고
가슴과 엉덩이에는
자연스레 지방이 붙고
허리와 팔다리에 불필요한 군살이 사라져
몸매에 탄력과 곡선이 나타난다.
한마디로 도파민과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몸에
물기를 주고 아름다움을 끌어올려준다.
4. 근육량을 늘리자.
근육이 적은 여성은
체열을 만들지 못해 몸이 건조해지기 쉽다.
세포를 튼튼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데
탁월할 3가지 운동을
기억하고 자주 해주자.
아이소매트릭 운동
근육을 골고루 자극해
전신의 세포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발꿈치 들기 운동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생활습관으로 만든다면
평소 지속적으로
근육에 적당한 긴장감을 줘
근육량을 늘리는데 효과적이다.
스쿼트
앉았다가 일어서기 운동으로
하체의 큰 근육을 움직여
대사를 향상시키며
엉덩이와 골발의 라인을 곡선적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앉는 각도를 깊게 할수록
근육이 늘어나고
세포의 수분 보존력이 강해져
건조함이 해소된다.
♥
아름다운 여인을
탐스럽다고 묘사할 때가 있다.
싱그러우면서도
한 껏 무르익어 터질 거 같은
홍시가 연상된다.
그런 찬미가 어울리는 여성은
이성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는다.
남자의 관심을 끄는 성적 매력은
예로부터 함초롬한 아름다움에 있다고 한다.
함초롬함이란?
젖거나 서려있는 모습이
가지런하고 차분한 모양이다.
성적 매력이 없는 여성을
삭막하다거나 뻣뻣하다고 묘사한다.
어떤 생물이든 건조하면 아름답지 않다.
이성에게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싶다면
상대를 끌어당기는 촉촉한 물기를 가져야 한다.
수분 보존력을 높여서
우리 몸안의 물기를 끌어올리고
오래오래 촉촉하게 사랑하고 건강하자.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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