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메이킹 : 생명미

여자의 생명활동-햇빛샤워 제대로하는 법

oasis J 2022. 3.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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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의 최대의 적 자외선노출

반은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하루를 주기로 뜨고 지는 태양을 통해서
몸 속 시계는
매일 한번씩 리셋된다.

매일 아침,생체 시계는
햇빛의 영향을 받아
다시 맞춰짐으로써 24시간 주기로 조정된다.

햇빛으로 시차증 극복방법은
체온이 가장 낮아지는 시간대에
햇빛을 받는 것.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 내분비학자
마이츠 박사는
현대인이 당뇨병과 불임,갑상선압 등에
잘 걸리는 것은 햇빛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여름철 바닷가나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게 아니라면

BB,파우더,메이크업베이스등
기초 화장만으로도
일상 자외선차단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화와 연결해
무조건 자외선 차단하지 못해
걱정하고 안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썬크림은 필수화장품이 됐고
잠깐이라도 외출할라치면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여성들
제가 그랬거든요.
잠깐 배란다에나가 햇빛을 받는것도
피부노화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암막커튼은 필수이며
맨얼굴로 햇빛을 쐬는건 죄악이라 생각했죠.

미디어와 광고에서
자외선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비오늘 날 뿐 아니라
4계절내내 썬크림필수
이영애는 집에서도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바른다.
생활자외선으로인한 심각한 피부노화
노화의 주범 자외선 등등

자외선 차단제 광고
자외선차단가리개 광고

자외선 피부노화의 적은 맞지만
잠깐의 햇빛도 위험하다는 식의 수많은 광고들

대중의 불안감과 두려움이란 감정을 조성해
소비시키는 자본주의의 방법중 하나죠.

일조량이 많은 봄가을 한여름 한낮에
외부에서 오래 있어야 할 때는 제외하고는
저는 썬크림을 바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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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이나 화장도 안하는 경우가 많기에
대신 외부에서는 잠깐 챙모자를 써요.

오히려 썬크림안에는 경피독과 관련된
자극적인 성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썬크림은 철저히
여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햇빛은 우리에게 독이아니라 복입니다.

 

우리의 생명미를

올려주는 자연법칙

햇빛샤워

햇빛샤워의 포인트는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이 광합성을 하듯

 

10분~20분정도

 

땡볕 한낮 햇살이 아닌

 

아침햇살을 쬐는겁니다.

 

 

 


*오전5시부터 자외선이 조금씩
관측돼 오후12시경이 가장 강하다.

그렇기에 햇빛샤워는
아침 10시이전의 햇살이 좋다.


따사로운 아침햇살은 세로토닌합성을 유도
밤에는 이 세로토닌이 멜라토닌 역할을 해
수면의 질을 높여주고
우울증과 불안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뇌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부족할 경우
신경계의 균형이 깨어 지면서
감정이 불안해지고 우울감을
보다 많이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수준의 햇빛을 쐬주세요.

또한 비타민D합성을 도와
뼈건강에 이로우며 인슐린저항성을 감소시켜
혈당 수치를 낮추고, 체중 감소 효과도 줍니다.
하루 30분 정도 자외선을 쐬는 것으로도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비타민D영양을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햇빛은 우리에게 이로운
고마운 자연의 선물입니다.

무엇이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만큼 사용하고

자연스럽게 살다가 가야한다는
삶의 이치를 깨닫는다면

햇빛또한 그렇게 두려워할 일도 아닙니다.

우리 여자들에겐 필히 따뜻한 햇빛샤워가
삶의 활력에 있어 중요합니다.

햇빛샤워로 몸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래요.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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