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뚱뚱하게 만들고
못생기게 만드는
오비소겐 피하기
회사원 k양은 20대 중반으로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다.
출근 전 샴푸로 대충 머리를 감고
샤워젤로 몸을 씼고
썬크리과 화장품을 바르고
부랴부랴 집에서 나와 카페로 향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일회용컵에 포장을 해
편의점에서 파는 야채샐러드를 사고
사무실로 향했다.
점심시간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맥도날드에서 빅맥과 감튀,콜라를 먹었다.
물건을 결제할 때마다
영수증을 챙기는 습관이 있었다.
사무점심식사 후 실에 들어와 종이컵에
맥심한잔을 꼭 한잔씩 뜨겁게 타서 마신다.
그리고 3시쯤 피곤함에 캔 커피를 마시고
에너지드링크 하나도 마셨다.
그렇게 해야 졸음이 사라지고
정신이 차려져 매일 그래왔던 거처럼
오늘도 반복했다.
퇴근 후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가
번거로워 자주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다.
뜨거운 음식들이
플라스틱용기 담겨져오는 배달음식이
간편하고 맛있었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일상이고
20,30대 많은 청춘들의 현재생활모습이다.
k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 많은 오비소겐에 365일 노출되고 있다.
이런 생활 패턴이 매일반복되어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10년이 되면
우리 몸속은 어떤 변화가 생기고
실제로 우리의 피부와 얼굴에는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오비소겐은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우리와함께 숨쉬며
살아가고 있다.
계속 얘기하고 있었던
경피독,경기독,경구독들로
우리를 더 늙게만들고 못생기게 만든다.
즉 오비소겐에 노출이 많이 될 수록
우리는 아름다움과 거리가 멀어진다.
당장은 눈에 보이지않지만
쌓이고 쌓이면 몸 여기저기 아프면서
자주 질병이 나타나고
건강과 아름다움이 악화되는
독성신체로 변화된다.
생활 속 오비소겐을 피하는 방법
1. 플라스틱사용을 피한다.
유리그릇을 사용하고
플라스틱제품을 사용 시
BPA-프리 or 프탈레이트-프리 표시가 있는
제품을 고른다.
2. 로우프드시장이나 유아용시장은
대중의 염려를 소비하는 시장으로
장난질을 많이 한다.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젖병이라고 하더니
알고보니 GM성분
플라스틱제품을 피하고
유리젖병이나 오비소겐없는 제품을 찾자.
3. 캔맥주,참치캔,과일캔등
캔에 든 음식은 오비소겐이 많다.
캔에 든 음식보다는
신선재료로 요리해서 먹도록 하자.
4.전자렌지는
필히 유리제품만 사용한다.
5.일회용종이컵사용을 피한다.
특히 뜨거운음료를 일회용제품으로 사용 시
많은 오비소겐이 발생된다.
6. 표백된 화장지가 아닌
표백없는 천연화장지를 사용하자.
7.종이영수증은 맨손으로
만지는거를 피하고 만졌다면 손을 씻자.
8.프라이팬과 냄비는
철제제품을 고른다.
9. 플라스틱에 담긴 생수는
더운온도에 오래 보관하지않는다.
10. 외부에서는 가능한
야채나 샐러드는 피한다.
파는 샐러드나 야채제품은
신선도를 유지하기위해
대충씻어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농약사용량이 많은 과일,채소등은
잔류농약을 확실하게 제거하고 먹자.
♥
10~20대의 외모는
유전자의 영향이 크지만
30대 이상의 외모부터는
그동안 살아왔던 삶의 방식이
고스란히 얼굴과 몸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40~50대 이상부터의 외모는
부의 상징이다.
잉여시간이 있는 사람만이
자신을 돌보고 가꿀 수 있기때문이다.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우리는
민주적이고 평등한 기회를 갖고있지만
그 이면에는 야수적인 잔인성이 있다.
너의 피부, 몸매 그리고 너의 통장잔고,
학벌,남자친구,남편
다 너가 그렇게 살아온 결과라는
잔인성을 갖고있다.
못생겨도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있다.
내 주위 모두다 못생기고 가난하면 된다.
하지만 미디어와 SNS에서는
상위 0.01프로들의 삶을 자꾸 보여주고
많은 이들이 여기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비교가 되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외모든 부든 평균이하의 삶에서는
슬픔과 고통이 찾아올 수밖에 없다.
매력자본은
실제 삶의 질을 높이는 자본들 중
가장 쉽게 평균이상으로
만들 수 있는 자본이다.
뷰티,패션자본주의에 휘둘려
많은 돈과 시간을 쓰고
애쓰면서 올리는게 아닌
본질을 파악하고
아름다움의 습관으로 살아간다면
누구나 평균이상의 아름다움을
오래 가질 수 있다.
'아름다움은 행복의 약속이다.'에서
당신의 매력가치를 올려
사회에서보든 동성이보든 이성이보든
외모로서 폄하받지 않은
우월한 미인이 되어보길 바란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참고]
내 몸의 설계자 호르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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